수안보 향나무집 / 오늘 저녁도 푸짐하게..

2020. 6. 18. 12:11카테고리 없음

오늘 저녁도 푸짐하게..

역시나 꿩요리를 먹을 수는 없고.. 뭘 먹을까 고민되는데..

찾다보니 나름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 발견.. 한상 가득한 음식들을 먹다보니 속이 푸짐해 진다.

아들이 갑자기 복숭아가 먹고 싶단다. 그리고 보니 내 몸도 과일을 원하는 듯.. 오늘 저녁과 내일 새벽에 먹을 약간의 간식과 과일과 사 들고 숙소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