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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오뎅 (Simya odeng) / 20:00~04:00 부암동의 새롭게 떠오르는 곳
20:00~04:00 부암동의 새롭게 떠오르는 곳ⓒ심야오뎅 공식 페이스북부암동에 위치한 요즘 핫한 심야 식당인 이곳은 잠 못 이루는 사장님께서 차라리 밤에도 일을 하자라는 심정으로 오픈했다고 해요. 심야오뎅과 야끼소바가 인기 메뉴! 술은 소주와 맥주, 그리고 사케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보통 오픈 시간은 제목과 같지만 매일 밤 오픈하는 것은 아니고, sns를 통해 오픈 시간만 공지하고 있다 하니 참고하세요!
2020.06.10 -
순희네 빈대떡 (Soonheenae Bindaetteok) / 빈대떡
빈대떡광장시장 안쪽에 위치한 빈대떡식당입니다! 사실 여기는 맛집? 인줄 모르고 광장시장을 돌아다니는데 어, 여기는 식당이 두개네? 맛있는 곳인가? 해서 먹으러 간곳이었습니다..ㅋㅋㅋ 식당같이 되어 있는 곳은 줄이 좀 있어서 좀 더 걸으니 시장 안쪽에 앉아서 먹는 곳이 있었습니다. 거긴 줄이 없어서 바로 착석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다른 곳에 빈대떡보다 훨씬 더 부침개처럼 바싹바싹하고 녹두가 어떻게 들어가는진 몰라도 그 맛이 다른곳보다 옅어서 훨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다 문득 뒤를 돌아봤는데 줄이 쫙...ㅋㅋㅋ 그걸 보고 여기가 맛집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광장시장에 간다면 꼭 먹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빈자(貧者)떡육회를 먹고 나와서 이번에는 빈대떡을 먹으러..
2020.06.09 -
전일갑오 / 전주의 가맥집 "전일갑오"
전주의 가맥집 "전일갑오"이른 아침부터 너무 돌아다닌 탓에 피곤 했음으로가맥집에서 즐기기 보단 사와서 숙소에서 즐기기로 했다시간이 시간인 만큼 가게에 사람들이 많았다맥주와 함께먹는 황태구이이날이후 나의 맥주 안주는 이것!!! 연탄불에 구워야 제맛 이지만 황태를 요로코롬 먹을 수도 있다는 걸 안후로 자주 구워 먹었다맥주를 부르는 맛어느순간 빈캔 3개를 확인하게 된다전주에오면 빼놓지않고 들리는 전일갑오!!!!!오징어 ㅠㅠㅠㅠ옴총커요ㅠㅠㅠ짱맛그래도 최고는 이 먹태 ㅠㅠㅠ너란녀석 최고나름 슈퍼인만큼 컵라면도 먹을수있고 과자도 사먹을수있는데소주는 안팔고 맥주만팔아서 소맥불가다른곳에서사와서 드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되는건지는 모르겠다.
2020.06.08 -
낙영찜갈비 / ☆☆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고마늘의 알싸한맛이 좋았음☆☆
2020.06.07 -
진태원 / 탕수육 맛집 진태원
탕수육 맛집 진태원진태원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항상 줄을 오래도록 서야하기 때문에 잘 방문하지 않는대, 탕수육이 정말 먹고 싶었다.이번 강릉여행은 언제나 그렇듯 많이 먹는게 목적이다.평창올림픽 덕분에 세련되게 바뀐 간판이다.진태원의 대기타는 시스템은 대기목록에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남기면 자리가 났을 때 식당에서 전화가 온다.전화를 받고, 5분이내로 식당에 도착하여 음식을 주문하는 시스템이다.그래서 멀리 가지도 못하고, 주위를 멤돌아야하는 단점이 있다.나름 문앞에서 기다리는 수고를 덜어준다고 만든 시스템인데, 그것이 그것인거 같다.메뉴판 우리는 탕수육 중짜리와 짬뽕을 시켰다.짬뽕은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아까 한우스테이크와 감자튀김을 먹었더니 속이 느끼해서 시켰다.우리는 또 먹어야하니까.양파랑 단무지 깍..
2020.06.06 -
달잠키친 / 냠냠 ★★★★☆
냠냠 ★★★★☆지도에서 알려주는 길은 담을 넘어야 갈 수 있는 길이라 엄청 헤맸다. 그냥 까페공작소를 지나서 쭉 가다보면 여긴가 싶을때 작은 팻말이 보인다. 거기서 꺾어서 올라가면 사진에 있는 달잠 간판이 보인다.동생이 저 라이언 계란 사진을 보고 여기에 오자고 했다. 실제로 보니 더 귀여웠다. 아삭한 숙주와 양념된 흑돼지가 어우러져 꿀맛이었다.한라봉피자는 엄청 얇은 피자라서 도우가 바삭거렸다. 한라봉 토핑이 씹힐때마다 향긋한 향이 올라온다. 적당히 달달한 맛! 반찬으로 나온 숙주는 피클이다. 새콤하니 맛있었다.카페 마당이 꾸며져 있어 세화바다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