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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Namoowa) / 앤티크하고 빈티지 느낌의 테이블들
앤티크하고 빈티지 느낌의 테이블들날씨가 좋은 봄날에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연인과 피자를 먹는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분위기랍니다.조금은 장난스러운 귀여운 소품과 낙서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어린아이들의 낙서로 가득찬 기둥들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런데 찰리는 왜 부러워 하는거야;;직접 피자 반죽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테이블과 가까이서 피자를 직접 만들기에 피자를 만드는 과정과 굽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요. 의자가 약간 불편하지만 방석이 깔려 있어서 인정ㅎ오호~ 가격도 매서운 편은 아니군요음식의 맛에 비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저희는 세트B로 주문 ^^ 나무와의 파자는 하루 전 날 직접 반축해서 저온 숙성시킨 도우를 사용한다네요!이 쫀득함이란?빨리 식지 않도록 데운 돌판에 피자가..
2020.06.20 -
수안보 향나무집 / 오늘 저녁도 푸짐하게..
오늘 저녁도 푸짐하게..역시나 꿩요리를 먹을 수는 없고.. 뭘 먹을까 고민되는데..찾다보니 나름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 발견.. 한상 가득한 음식들을 먹다보니 속이 푸짐해 진다.아들이 갑자기 복숭아가 먹고 싶단다. 그리고 보니 내 몸도 과일을 원하는 듯.. 오늘 저녁과 내일 새벽에 먹을 약간의 간식과 과일과 사 들고 숙소로 향한다
2020.06.18 -
루시드 / 동성로 카페골목의 원조
동성로 카페골목의 원조케냐 AA, 탄자니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6가지 핸드드립 커피를 선보이는데, 주문할 때 커피의 농도를 미리 말하면 마일드, 레귤러, 스트롱 등 단계별로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말차와 딸기,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딸기녹차롤케이크’를 비롯해 직접 만든 딸기소스와 생딸기를 산처럼 쌓은 ‘딸기빙수’, 딸기요거트, 딸기라테, 딸기 프라푸치노 등 딸기를 활용한 기발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020.06.16 -
공원당 / 45년된 돈까스 & 모밀소바 맛집, 공원당
45년된 돈까스 & 모밀소바 맛집, 공원당ⓒnaverblog_옥콩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그때 그 시절 데이트 장소로 유명했던 공원당이라고 . . ♡ 저렴하고 담백한 돈까스와 모밀소바가 유명해요.
2020.06.15 -
개화기 요정 / 센과 치히로에 나올 법한 술집
센과 치히로에 나올 법한 술집@instagram_saida4789이런 날 솔로라고 구질구질하게 포차 같은데서 소주 마시면 되게 초라해... 그러니까 술도 제대로 한번 마셔보자구! 요즘 홍대에서 제일 핫한 '개화기 요정'을 가보자. 일단 핫플레이스기 때문에 약간의 웨이팅은 감수할 수 밖에 없기는 해. 하지만 일본에 온 듯한 착각을 느낄 수 있는데다가 결정장애를 불러일으킬 많큼 다양한 메뉴가 있기 때문에 기다릴만한 가치는 있어. @instagram_daa_aee오늘 같은 날 추천하는 메뉴는 '연어 잔치'! 다양한 부위의 연어를 먹을 수 있어 인기 있는 메뉴니 참고하도록 해!*술도 술인데 가게를 배경으로 인증샷 한방 찍기 좋은 곳, 누가보면 일본이냐고 물어볼 듯 ㅇㅂㅇ만화 속 그 곳과 닮은 '개화기요정'이미지..
2020.06.14 -
바토스 신사점 (Vatos) / 바토스 (Vatos) 일반정보
바토스 (Vatos) 일반정보출처: Vatos- 나쵸칩 기본 제공- 신사점은 런치세트 있음- 스파이시 치킨 퀘사디아, 김치 까르니따 프라이즈, 해피하피, 바토스 칠리 콘 카르네 등의 메뉴가 있음#바토스(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멕시코 퓨전 타코 전문점-2인 기준 5만원 미만-다양한 종류의 크래프트 비어를 구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매장이 넓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붐빈다. 식사시간에 웨이팅을 해야할 수도 있으며 주말 저녁시간대에 방문한다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것이다. 맛의 일관성이 떨어져 운이 없다면 상대적으로 맛이 떨어지는 부리또를 맛보게 될 수 있다.포잉에서더보기
2020.06.12